컴투스의 새로운 마법 전략RPG
출시임박! 을 앞두고 그 첫번째 이야기를 선공개합니다!


#1  마법사 전쟁과 둠즈데이 마법서, 이야기의 시작
상아탑의 마법 학교를 졸업한 바로 당신
상아탑의 지시대로 자신이 다스릴 아름다운 마법성에 도착한 당신은 벅찬 감동에 휩싸인다. 
하지만, 그 감동도 잠시.. 마법성 근처에 거대한 ‘메테오 스트라이크’가 갑작스레 떨어지고 당신은 정신을 잃게 된다. 

정신을 차려보니 아름다웠던 마법성과 마을은 ‘메테오 스트라이크’를 맞고 폐허가 되어 있었고, 
화염에 휩싸인 마을을 향해 시녀 ‘엘리스’는 당신의 마법으로 불길을 잡아달라고 요청한다. 

당신이 불을 끄면 마법성의 초기 보호 모드가 발동 된다. 
마법성의 보호 모드가 발동 되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엘리스’. 
상황이 진정되고 두 사람은 지금까지의 일에 대해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1-1 마구태우스의 횡포

‘마구태우스'는 당신의 마법성으로 쳐들어왔다가 전투 중 소량의 마력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하고 기분이 틀어져 퇴각한다.  한편, 당신은 ‘마구태우스’에 대해 이것저것 묻던 중 시녀 ‘엘리스'로부터 ‘힘’에 집착하는 마법사에 대해 듣게 된다. 

'마구태우스' 일당이 물러간 후 마을 촌장은 당신을 찾아와 자신의 손녀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엘리스’는 당신이 마법사로서 꼭 해결해 줄 거라고 이야기 하는데… 
소녀들을 찾기 위해 ‘달숲’ 을 헤매다가 허탕을 치고 돌아오는 당신에게 
촌장은 ‘남쪽 달숲’에서 산적들의 진지로 끌려가는 소녀들을 목격했다고 제보를 한다. 

전투 끝에 ‘남쪽 달숲’ 산적 진지를 소탕하고, 산적 두목 '멕발드랑'을 사로잡아 납치된 소녀들의 향방을 캐묻는 당신. 
‘멕발드랑’은 소녀들은 이미 ‘로렌시아’에 있는 ‘마구스 타렌 가문’의 시녀로 끌려갔다고 실토한다.

당신은 지체 없이 소녀들을 구하기 위해 ‘로렌시아’로 진격. 
그 곳에서 폭정을 일삼는 '마구태우스'일당을 치열한 전투 끝에 몰아내고 소녀들을 구출하는데 성공한다. 
승리의 기세를 몰아 도주한 '마구태우스'를 뒤쫓으려 하지만 ‘엘리스’는 병사들이 많이 지쳤다면서 당신을 만류한다.


#1-2 타렌해적단과 보물지도

'로렌시아'의 시장님은 도시의 평화를 찾아준 당신을 극진히 대접한다. 
그런데…시장의 얼굴이 편하지 않다?! 시장님에게는 또 다른 고민이 있었는데… 
'마구스 타렌 가문'의 형제 '마구타스'가 이끄는 '타렌 해적단'의 보복을 두려워하고 있던 것. 

이러한 모습을 본 당신이 선뜻 해결해주겠다고 시장님에게 약속하자 ‘엘리스’는 화들짝 놀라며 
궁수 부대의 존재 없이 해적단을 대적하기에는 무리라고 조언한다. 
마침 이 때, 이 곳을 찾아온 잘난척 갑 '테리우스'는 궁수 부대도 없이 함부로 전장에 나서는 당신을 한심하다고 여긴다. 

그런 ‘테리우스’를 당신은 살살 치켜세워주면서 좋은 방법이 있는지 슬쩍 물어본다. 
당신의 칭찬에 들뜬 ‘테리우스’는 자신이 과거에 파직시킨 엘프 궁수 대장 –싸가지- '디르곤 라르꼬'만 있으면 
궁수 부대를 강하게 훈련할 수 있다고 알려준다. 

우여곡절 끝에 '디르곤 라르꼬'를 발견하지만… 
‘디르곤 라르꼬’는 술값을 빚진 몸으로 ‘파밀항’측 해적 편이 되어 일행을 공격한다. 

당신의 지략과 힘으로 '디르곤 라르꼬'를 노력 끝에 설득하는데 성공. 
일행은 '타렌 해적단'을 섬멸하기 위해 다시 ‘미드포 해협’으로 향한다. 
해적왕 마구타스에게서는 '둠즈데이'에 대한 실마리를 듣게 되고 
'둠즈데이를 찾아 '팔미라 신전'으로 재차 일행은 모험의 발걸음을 옮긴다.

.
.
.
계속 이어지는 ‘위저드’의 이야기
여기서부터는 게임에서 여러분의 손으로 직접 확인해 보세요^^

< 위저드는 구글 플레이, 앱스토에서 ‘위저드’ 검색을 통해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