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008/0004665428


정승원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한 대구 FC 관련 사진을 모두 내렸다.

3일 정승원의 SNS를 보면 대구FC의 유니폼을 입고 찍은 사진이 모두 삭제된 것으로 확인된다. 피드에는 연령별 대표팀에 소집돼 찍은 사진을 제외하면 화보나 셀프 카메라뿐이다.

앞서 대구FC는 '노 마스크' 논란을 빚은 정승원, 박한빈, 황순민에 대해 "징계위원회를 열고 잔여 경기 출전 정지와 선수단 징계 규정에 따른 벌금 부과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