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릴때부터 식습관도 안좋고 스트레스도 워낙 많고 그렇다보니 걱정이 되네요

가족력은 없지만 최근 한달동안 좀 안먹었더니 8키로가 빠지긴했거든요

물론 다시 먹으니 완벽하게 복구는 아니지만 65~66에서 유지중이구요

혈변 같은건 본 적 없고 설사를 가끔 하긴해도 최근엔 건강한 변을 주로 봤어요

대학생인지라 마음 같아선 내시경 하고싶지만 돈이 없어서 초음파만 해 본 결과(갑상선, 췌장, 간, 쓸개)에는 이상이 없었어요

요새 이거 때문에 스트레스가 심한데 그냥 현재를 즐기며 사는게 맞는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