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2-23 07:06 | 조회: 11,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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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컴퓨터 질렀습니다.

기존에 쓰던 컴퓨터도 그럭저럭 잘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유독 게임(와우)만 하면 얘가 너무 힘들어 하더라구요.
산 지 6년 가까이 되었으니 사람 많은 데 가면 버벅이는 건 당연하다 생각했습니다만 그냥 버벅이는 수준이 아니라 안 움직이네요. 한참 폰을 봐야 합니다. 멈춤 풀리고 나면 퇴장되어 있고.
저건 사람 많은 데 안 가는 걸로 타협을 봤지만 캐릭터 스킬 중에 몇 가지를 쓰면 화면 멈춤이 일어납니다.
결국 짜증이 나서 대충 작성해서 구매했네요.
모니터랑 키보드, 마우스는 원래 쓰던 거 그대로 쓰고 본체만 새로 구매했습니다.
어마어마한 속도에 감탄을...
물론 이것도 다른 걸로 교체하려면 2020년은 되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구매한 거라 출근 준비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애들처럼 들떠서 컴퓨터 여기 저기 들여다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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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가 추울까봐
롱트랑조회 9757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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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걸로 청축 키보드 (K70) 및 마우스(M65)..
하앗파박조회 8276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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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컴퓨터 질렀습니다.
zzin조회 11268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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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스 970 질럿습니다~
피토여신조회 10960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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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갤럭스 GTX960 EXOC 개간지 DDR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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