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신도림에서 자급제로 구매후, 알뜰폰통신사로 처음 이용해보게 됐는데, 원래 저는 알뜰폰이

3G나 폴더폰만 해당되는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보통 이렇게 편견을 많이 가지시더라고요.)


그냥 스마트폰 통신사중 하나이고, LTE 요금제도 별도로 있길래 한번 이번에 가입해봤습니다.


어차피 자급제라 약정에 묶일일이 없어서 찾아본건데, 듣던대로 확실히 자급제+알뜰폰 콤보가 좋더군요.


통신사는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결국 가격은 다 비슷한데 데이터 제공량이 더많은


kt엠모바일로 선택해서 사용중인데 아직 불편한점은 전혀 없습니다. 데이터를 최대 171gb까지 줘서, 넷플릭스나 유튜브



보는 저한테는 딱 좋더라고요.



전 알뜰폰이 통신품질도 좀 다를줄 알았는데 기존에 쓰던 KT랑 그냥 똑같이 느껴지네요.


특히 무약정이라 때에따라 요금제 선택하기 좋은듯 싶습니다. 알뜰폰이 그냥 폴더폰 이런건줄 알고 인식이 좀 별로였는데,


타 커뮤니티나 인터넷 확인해보니 후기가 괜찮더라고요. (특히 통신비 아끼시는분들은 대부분 사용중이시더라고요.)


부모님도 스마트폰쓰시는데, 한번 바꿔드릴까 생각중입니다.(특히 어머님은 통신비가 10만원 넘게 나오시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