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짜피 자주는 서포터여서...
하는 입장에서는 과거하고 다른건 별로 없슴.

그냥 크게 다른건..
과거에는 1대면 말뚝자리에서 딜하거나
2대이상이고 빠른 자주면 양각 자리에 가서 
1번만 쓰다가 대포병 할때 골탄 쓰던게 변한 정도임..

지금도 1번이 주력이긴 하나.
적이 1대일때 정지된 적을 쏠때 2-3번 선택 정도임.

- 근데 2-3번은 맞추는게 아니면 의미가 없슴...

2번 경우 
구축,경전,중형 관통이 과거보다 잘나는듯함 ;;;
느낌인지 관통이 오른건지..;;

아직까지는 중전이어도
그냥 2번쏘면 패치전하고 비슷한 데미지임..
문제는 방파 중전 만났는데 ...;;;

3번 말고는 답이 안보임..

문제는 3번 철갑은.. 무조건 맞쳐야하고 맞쳐도 도탄 확률이 높음.
3배구경 상판 관통아니면 없다고 봐도.

이유는 일반 철갑뽕이면 거리비례 관통력이 떨어지고 
성작이면 잡다한 공간 장갑으로 흡수됨.
그 확률을 뚤어야 딜이 들어감.
그렇다고 그딜이 과거 철갑뽕만큼 어메이징하게 들어가는것도 아님 ㅡ_ㅡ;

전체적으로 자주 너프는 맞음... 

근데 자주타는 입장에서 캐리한다고 타던 사람 아니면 
과거하고 똑같음.

좋은팀 만나면 계속 쏘는거고.
답 없는 팀 만나거나 맵에 따라 몇발 못쏨.. ㅡ_ㅡ;
이게 영원히 안 변하는 명제긴 함...

그리고 대포병 많이 날아옴... ;;

근데 대포병은 패치전 골탄 대포병는 높은 확률이었는데 ...
지금은 궤적은 전보다 명확하게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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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외로 
아군 행동은 과거하고 똑같음.

미니맵에 적자주 표시가 되던지. 궤적이 보이던지.
똑같은 패턴임.

12판중 적 자주 방향 핑찍는 새끼는 여전히 없슴 ㅡ_ㅡ;
그냥 서버 문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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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맞는 입장에서는 
어짜피 조금 지나면 철갑 연속으로 맞은썰 혹은 2번 관통썰 나오는건 영원함.

하는 입장은 똑같음.
어짜피 라인이 어떻게 고착 되냐에 따라서
얼마나 많이 쏘고 맞추냐 확률이었기에.

그리고 정말 자주때문에 실력발휘? 못하는 사람들은 
더 할약 할 수 있슴.

적 자주 방향도 나오고 탄 떨어지는 곳도 나옴. 
상황에 따라서
맞아도 과거보다 딜도 적게 받고
스턴도 없고
심지어 승무원도 안죽음...

모드를 안 쓰던 사람들은 스카뷰도 이제되어서
모드 사용자 하고 동등하게 포방향을 보고 들어 갈수 있슴..

그리고 자주 너프는 맞음.
패치전에는 1번만 쏘면 되었는데.
지금은 거기에 선택하고 그 선택이 맞아야 과거하고 똑같은 효과가 나오고 경전 난입에 취약함...

그리고 철갑뽕땜시
풀강화, 음식 자주하고
일반 자주하고 차이도 보일듯함.

그리고 답 없는 자주들 많이 등장할듯함...
그냥 처음 끝까지 철갑만 쏜다던지 ㅡ_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