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틀패스같은 시스템을 가진 게임들이 꽤많죠
월탱도 그중하나로 현금투자대비 혜자라는 평판을 듣고있는 양호한게임이긴합니다
첫한섭 오베때 시작해서 2년인가쉬고 중간중간 쉰적은 있지만 꾸준히 월탱을 해왔습니다 판수는 대략 3.5만판 정도되내요

게임을 하면서 희노애락을 느끼며 요근래까지도 열심히 했었죠,,
얼마전까지 배틀패스 완료한후 새로운 골탱과 묶어 배틀패스를 판다고하길래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월탱이란 게임에 내 게임 성향을 맞추려면 끝이란것도 쉼이란것도 없는 게임이구나,  상시적인 주간판매방식과 1년내내 이벤트라곤하지만 돈과연관시킨 이벤트들,,,  제 욕심이과해 8골탱 약45대넘게 사놓곤 막상 타는건 5대이하인걸 새삼  느끼게 되었내요,,, 전 수집목적을가지고 구입한건아닙니다 좋다니까,  새로나온다니까 사놓다보니 이리된거죠,,, 상자깡때에도 작다면 작지만 20~30만원씩 꼬박꼬박 질렀었죠,,, 그땐 그게 아주 현명한 판단이라고 생각했었죠,,, 뭐,,, 요근래까지 만족하며 게임했으니 월탱이 몇년간 좋은 게임 파트너였습니다

어짜피 게임 만족에 기준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수집이 목적이 아니시라면 골탱에 투자하진 마세요,,, 어짜피 많아봐야 먼지만 쌓여요,,
월탱하다보면 새로운탱나올때마다 OP니 뭐니해도 현공방에서 살아남은 골탱들 많지않아요,,,

월탱을 몇년간 거의 매일 몇판이라도 해왔는데 이번기회에 좀 오래 쉬다와야겠다는 생각이들어서 이렇게 몇자 끄적였습니다
즐거운 월탱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