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을 하는 모습을 보며

즐기려 했던 것입니다.

사실 논리적으로 판단하시는 분들은 이미 댓도 안달만큼

동일인이 아님을 알며 동일시 하는 자들에게 옹호도 안하는데

개인적인 감정에 사로잡힌 몇몇 분들이

여전히 아주 재미진 행동을 하고 있습니다.

속된말로 미워보이니 뭘해도 그리본다는데

그 미움이 판단하는 눈을 흐리게 했다는 데 대해서

저는 조금 쾌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동일시 해서 보면 그 나름대로 재미는 이어지는데

그 중 한명이

여기서 손 떼려는 발언을 하니 조금 기분이 다운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