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50 짜리 두번 했습니다

처음 50번에 : 람판저, 캄판저, KTTS 이렇게 나오고

두번 50번에 : 프로토 칲틴이랑 8 칩틴 나왔네요. 

원래 클딧 생각하고 지른건데 생각보다 클딧은 별로 안나왔습니다 350만 정도.

1. 람판저

- 구형전차라 요즘과 달리 위장이 중형답지 않습니다

- 중근거리 로또 도탄 말고는 기대할것이 없습니다.

- 조준시간 하나는 출중하더만요.. 

한마디로 지금 타기에는 무리고 그냥 생각없이 몰고 다닐만은 합니다 골탱이긴 하니깐..

PS - 퀵베는 그냥 터보달고 경화강에 충각머신으로 가지고 놀더군요. 53톤이라.. (실제 8칲틴이 더 무거운게 함정)


2.  캄판저

- 스트레스 안받고 탈만 합니다 (재미있습니다 4초대 연사를 하니)

- 캄판저 승무원이 쿤제 판저 승무원이랑 호환이라 바꿔가며 탈만 한듯 합니다

- 최근 나온 체코 구축처럼 타면 편한거 같습니다

3. KTTS

- 기대값은 TS-5 정도 였는데 터틀급이라서 좀 아쉽네요. (온몸을 비틀어도 때릴곳이 있습니다)

- 같은 구축은 그냥 밀어버리면서 톡톡 충각으로도 죽일수 있습니다 (중량 107톤의 위엄...)

- 위장은 거의 없다시피 해서 전부 위장을 발라줘도. 14정도라 위장은 없다시피 (14면 순정 미듐급..)

- 연사력이 좋아서 디피엠이 3천정도 나오는데 그거말곤 딱히 장점이..

4. 8칲틴

- 헤비 아닙니까? (중량 60톤.. 위장이 7임.. 헤비 맞는듯..)

- 포탑 주변 외엔 전부 프리패스 장갑. 

- 좀 많이 구시대적 스펙이라 요즘 끌고 다니려면 1.5선도 아니고 1.7선에서 놀아야 할듯.

5. 9칲틴

- 하루종일 타면서 비숑테가 더 좋게 느껴지면 제가 못타는거 맞죠..?

- 9티어라 포관통 좋은거 빼고.. 언덕 헐다운 빼고..

- 시가전, 근접전, 힘싸움.. 전부 안됨.. 역티도 불가능해서 오버각으로 궤도 로또 기대해야 함.. (물방울 옆구리)

- 이쁘니깐, 골탱이라 유지비 괜찮으니깐 (그냥 터져도 플미면 1만 클딧은 물고오는 듯) 체권 주니깐..

결론적올 캄판저 말고는 뭐.. 그냥 소유욕이죠 네..

저는 심지어 칼리번도 지금 50판을 안탔는데.. 이번 크리스마스엔

또 어떤 괴랄한걸 내놓으려나..  계속 늘어나는 골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