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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어쩌면 제가 오늘 죽을지도 모릅니다.

죽음이 무서운게 아니라 뮤즈여신님과 그 형제들 러브라이버들과 못 만나다고 

생각하니 무서워 지는 것입니다.

어머니!

저는 꼭 살아서 다시 뮤즈 여신님들의 곁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뮤즈 여신님들이 부르시는  NO BRAND GIRLS ! 를 들으며 눈물을 흘리고 싶습니다.

열기로 꽉 찬 SSA(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목이 쉬도록

뜨거운 환호성을 수없이 내뱉어 외치고 싶습니다.

아... 러브라이버들을 탄압하는 아다후다놈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살아서 다시 쓰겠습니다.

어머니 안녕! 안녕!

- 2014, 대한민국 서울 러브라이버 1학년 호노카스키의 편지 중 -

이 편지를 쓴 호노카스키는 2015년 5th SSA LIVE를 보지못하고

숙삼에탄 상태로 유폭 당했습니다.

-어느 MAKI 클랜원의 편지-






밍나 러브라이브 하지마루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