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pleLutz] 자주포의 본래 역할에 충실하는 261영상

최근에 찍은 영상중에서 가장 잘 나온 영상이 아닌가 싶습니다.

영상 내용은 간단합니다. 오브젝트 261이 자주포 본연의 임무에 충실하고 불리한 픽을 가지고 시작하던 게임을 잡아가는 게임입니다.

최근 떡갈나무 숲의 메타가 시가지는 적은 병력으로 버티면서 아래의 미듐라인을 밀어내는 메타로 변하면서 시가지를 사격하는데 어려움을 겪던 자주포들도 캐리력이 높아졌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메타로 인해 미듐이 많은 쪽이 게임을 쉽게 가져가는 편입니다.

적의 미듐이 많고 아군은 구축이 많은 상황, 심지어 구축전차 몇대가 시가지로 간 상황에서, 아군 이파이브와 54가 적극적으로 라인전에 임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후방에서 저격하는 아군 병력들이 이를 지원하기가 힘든 상태입니다. 이 상태에서 최대한 이파이브와 54의 체력을 보존하면서 상대방의 미듐 전력을 깎아내는 플레이를 통해 불리한 픽을 극복해 나갑니다.

결론적으로 이파이브와 54는 잡혔지만, 적 미듐 전력에 많은 피해를 입히면서 저격하는 인원들의 체력을 보존한 결과로 게임을 가져갈 수 있었습니다.

더 많은 동영상은

https://www.youtube.com/c/Lutz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