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스텝 조우전 상황입니다.

 

점령하던 중에 옆으로 빠져서 적 진지쪽 언덕에 기어올라

점령을 저지하는 적들 kv-1들의 엉덩이를 이뿌게 쑤셔주었습니다.

그렇게 병일이 2마리 잡았공, 그전에 병일스도 잡았공....

우리팀은 전멸..

적은 자주포(su-26)(이게 맞나....목돌이 자주요), t34-85(반피), T-1 heavy, 망리 이렇게 남았습니다.

일단 가장 가까웠던 t34를 잡고 T-1을 잡았습니다. 망리가 잠수중이라 자주가 가까이 오기에 잡았공...

느긋하게 점령하고 있자니 잠에서 깨어난 망리가 오더군요..

가볍게 한방 때리고 또 쏠려고 보니...저한테 와서 충각.....ㄷㄷ

 

이렇게 해서 이겼습니다. ㅋㅋ 8킬이네용.....ㅎㅎ

 

 

탑건과 철벽을 동시에 역시 3601은 좋은 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