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나 클게 팝콘터지는게 졸잼이라서 눈팅만하는 인간인데 

유루vs글로리아 장작이 활활 타오르는걸 보다가 의문이들었다.



이게 사건의 시초 아닌가????

그럼 불법모드중에 비파괴 오브젝트 쓰나

안쓰나 봐야지? 맞제?

부연설명을 곁들이자면 오브젝트 파괴 모드는 본인이 한번 저기 동그란 원(렌더링구역 또는, 쏠수있는 최대 사거리)으로

그 구역을 긁었을때 렌더링된 구역만 파괴되었는지 안되어있는지 알려준다 이거다.

(문제의 "시가지에서 2명 오는거 같은데.."쳇팅 타이밍 영상)

나도 혹시나해서 리플보면서 감상했는데 유루쪽에서 말하는것도 일리가 있다.

저기 Tiger2라는 사람이 쳇팅치는 타이밍이 절묘하지 않나???

그리고 레이팅이 절대적인 잣대는 아니지만 못하는놈과 잘하는놈을 

가리는 수치중에 그나마 제일 신용할수 있는 잣대 아니겠나??

그리고 떢뽂끼와 윾니컴을 나누는 젤큰 실력차는 상황판단 아니겠나??


(문제의 Tiger2님의 오늘 12시 30분 기준의 늅미터 전적)

정리를 해보겠다.

근데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저정도의 레이팅을 가진 사람이 저 타이밍에서

"시가지로 2명이 오는거 같다" 라고 말하는게 상식적인가??

아아...그럼그럼... 물론 가능은 하다!

근데 상식적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

그리고 앞전에 나왔던 에임봇 의문...

그리고 저 레이팅을 가진 사람이 

그 빠른 T37 리드샷이 맞추는게 가능한가??

아아...그럼그럼... 물론 가능은 하다!

근데 상식적으로는 불가능에 가깝다.


뭐 판단은 알아서....

난 리플도 보고 그랬는데 이렇게 생각이 들더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