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제 아다후다가 2달여간 겪은 아버님들 공포의 칩플레이를 겪고 간부 전체가 멘붕했읍니다.
파파님들의 무서운 칩플레이에 부들부들떨며 저희 오아라이는 오랜만에 2중대를 풀로 돌렸읍니다.
결과는 일단 제대로 싸운 15:15 전투는 저희의 승리였네요.

정말 예전에 알던 파저씨들이 아니라는걸 몸소 겪었읍니다.
칩플레이에는... 자비를 주십셔... 땅크게임이 아니라 장기를 두는 느낌이 들었읍니다.

전투에서 먼저 살갑게 전체채팅으로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 뵙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다른게 아니라 칩플이 무섭읍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상 오알-라 부조넘 윾로네코이었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