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엘에 가입한 작년 7월13일 그리고 2중대에서 드라이에서 1년 4개월간 간부아닌 간부로 활동한 발칸79 입니다 
기억 하시죠? 지지자님 ^^;          9518글에 답변 합니다 

그동안 잘 지내셨나요? 디아블로 하셨다는데 ㅎㅎ 저도 가끔은 하긴합니다 (2년5개월째 야만용녀만 한답니다 ㅋ)
다름아니라 아래 지지자님 글을 보고 이래 글을 적어 봅니다 ~

처음 8티어전 루인베르크전에서 발탁되어 곧 2중대 중대장 맡으시고 그 후 2중대 위해서 고생하신거 누구보다 
잘 알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중대원들 사기 올려주시고 성실히  클랜전 준비하시는 지지자님의 그 시절 눈에 가득하군요 ~
초창기 판엘 1중대 중대오더들이 나가버리고 혼란스러워할때 유독 2중대가 빛을 낸건 다름아니라 
지지자님의 노고라고 생각합니다 ~ 
그런 고마운 분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그 후 지지자님의 행보에 불만이 나오기 시작했어요 
1중대 2중대사이의 보이지 않는 분열을 조장하는 언행 물론 지지자님은 기억 못하실겁니다 ~ 
2중대안에서 나오는 불만들 특히 오더에 관한 일입니다 ~
첨부터 독자적으로 오더를 하신 것이 아니라 의견을 수렴후 그걸 반영하는 나름 퍼포먼스부재의 당시 지지자님의
방식이 나름 합리적이라고 생각 했었지만 얼마후 지지자님이 그런 합리적인 방식에 거부감을 표현하는 
언행을 하기 시작했으며 그 이유로 코어유저들이 하나 둘 등을 돌리기 시작했고 그 후 중대원과의 소통을 원활히 
못하고 결과 우리모두가 등을 돌리게 된거라고 생각합니다 ~

또한 클랜원들과 사소한 언쟁 특히 오더를 돌려서 시켜보자는 취재하에 사병에게 오더 맡기신뒤 
지지자님 기억하시죠?  오더 하셨던 독일 전차장님과 불화 .. 그리 꼬장 부리실꺼면 오더 돌려보자고 하지 말던가요 
문제는 독일 전차장님 사건 이후로 지지자님 우리에게 마음의 문을 닫아버리셨어요 ~ 
우린 모두 지지자님 의견 수렵하고 동의 했지만 뭐가 그리 마음에 안들었든지  출장 간다는 한마디 하시고 
1차 경뢰베 이벤트당시에도 6티 8티 전차 살돈은 없고  10티어 바이벡은 뽑으셧드군요 ..^^; 
명분을 만들어야 다시 온다는 그 언행을 이해 못했고 2중대 분위기 뒤숭숭하고 
무엇보다 팀 위화감 조성하는 역활 지대로 하셨어요 지지자님께서요 ....그렇다고 레콜에서 속 시원히 말도 안해주시며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

지지자님 ..절벽에서 기억하세요 야이백 끌고 참전한 동생 하나는 1번 라인에서 나무 쓰러진거만 보고있었어요 
클랜전 끝날때까지요 그 동생 클랜전 기억은 1번라인 나무쓰러진게 처음이자 끝이었을겁니다 
 우린 지지자님의 오더에 충실히 그 역활 다했던 클원들이었어요 ~
우리가 지지자님 뒤통수친것이 아니라 ..다름아닌 지지자님이 우릴 버린거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레오1 뿐인저를 클전에 참여시켜주시고 클랜 간부로 발탁해주신건 지지자님이였습니다 
재 역활을 레콜 활성화 및 클랜원과의 소통 중재자였어요  
지난 1년4개월간 그 역활 100% 완수한거 같은데 막상 지지자님소통에 관한 일은 실패한걸로 기억합니다 ~ 
그 이유는 제가 직접 지지자님 숙청안건을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2중대를 살리고자 택한 방법이라 제일 최고의 길이였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렇구요 ~

2중대 분위기 살리며 상처입은 클원들 달래기위해서 말입니다 ~ 
저 또한 마음은 편치 않네요  
무엇인가 오해 하지마시고 먼저 자신을 돌아보시기를 희망합니다 ~ 

그리고 지지자님 언제나 행복하셔야합니다 ~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