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설일 이후 클랜전 열렸을 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클랜전을 즐겨온 GLORY 클랜입니다.


친목의 수단으로 클랜전을 하지만

지기는 싫어서 분석도 열심히 하고

클전 초기때 도스카에게 발려서 보트탄 기억도 나고


패튼 짱짱맨도 찍어보고..

SIA한테 생각도 못한 전술 당해본 기억도 나고

도스카에게 땅 양도했다가 황당한 언플에 휘말려 4시까지 잠 못잔것도 기억나고...

이번에 처음으로 보상 탱크 얻어서 기쁘고..

T34를 수여받은 클랜원이 롤 다이아 찍는다고 1년 잠수신고해서 짜르기도 해보고

T34를 수여받은 클랜원이 크레딧 없다고 T34 팔아버리기도 하고.....

이런저런 일 참 많았네요.

앞으로도 GLORY 클랜은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는 자세로

클랜전을 하겠습니다.

많은 성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