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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2 00:02
조회: 5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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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쩔 수 없는 일 아니겠노?
기술적 이슈 라는것이 나같은 문외한한테는 대단히 추상적인 것이고
그러한 추상적인 것 보다는 자신의 통계를 더 신뢰하게 되는거임
간단하게 말하면 경험해본것과 경험해보지 못한것 중 어느것이 더 신뢰할 수 있느냐의 문제겠지
이걸가지고 뭐가 병신이니 아니니 할 이유는 없다고본다
물론 이런 부분이 통계의 오류고 함정이지만 어쨌든..
블라인드샷을 맞추기 가장 쉬운 상황은 공방보다 오히려 클전이야
클전은 항상 가는자리가 정해져있고 잘 짜여진, 혹은 오더의 역량이 좋은경우 블라오더를 자주내려
문제는 이런 클전에서도 그런 적중률을 보이는 유저를 본적도 들은적도 없다는거지
의혹이 증폭되는 첫번째 원인은 여기서 시작하지 시포요
'나도 못해봤고 남들이 하는것도 한번도 못봤는데 이게 된다고?' 에서 시작되는거지
의혹의 시작은 똑같지만 도출되는 결론이 각각 다른건 어쩔수 없는거지
개인의 무지든, 혹은 원한이든 어떤이유에서든 결론은 다르게 나오고 그게 사람이지
미듐충인 내 경험상 나도 블라를 아끼는 편이 아님에도 이건 상식선에서 벗어낫당께..
그래, 정말로 핵이 불가능하고 그 어떤 부정한 방법도 사용하지 않았다는것이 팩트라고 가정해보자
썬짱이 블라충인데 쇼핑몰 사은품으로 받은 무작위픽 로또가 1위에 당첨되는 기적의 확률로 블라가 맞았다고...
이러한 결과를 쉽게 믿기 어렵다는것이 개인이 도출하는 결과가 산으로 가는 두번째 이유임
뭐 그래서
네트워크 구조가 어쩌고 저쩌고 해서 프로그램 류의 핵이 불가능한 환경이다 ( 스팟되지 않은 적을 스팟하는 핵은 없다 - 의미상 자주추적모드가 스팟은 해주지만 어쨌든.. )
라는 팩트가 도출되었다고 해도 내 결론 역시 크게 달라지지 않았음
부정한 무언가가 있었을거라는 생각엔 변함이 없다
이러고 보니까 좌빨이 왜생기는지 조금은 이해가 가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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