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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30 20:41
조회: 904
추천: 6
생각해볼수록 생각나는켈타스 선스트라이더.
블러드엘프의 정당한 왕족이었던 켈타스만 살아있었다면 냉법 제이나 무쌍을 호드의 탈리스라(비전)+켈타스(화법)으로 견제 가능했을테고, 키린토 6인의회의 멤버였을정도로 키린토에도 영향력이 있으니 달라란 블엘 학살 사건도 막을 수 있었을 것.. 또 갑툭튀한 나타노스가 비중 다잡아먹을동안 고개만 끄덕끄덕거리는 병풍 로르테마르 대신 마음에 안드는일 있으면 꼬치꼬치 다 말하는 발언권을 가지고 있었을것임 리치왕의 분노 사실상 주인공 아서스, 나쁜 놈인줄 알았지? 하고 왕의 귀환 찍은 빛의 용사 일리단에 묻혀 잊혀지고 있는, 가슴팍에 보석박고 매주 탈것때문에 죽고있는, 워3 출신 영웅이자 위대한 대마법사인 블러드 엘프의 정당한 왕(자) 켈타스님...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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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