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아에서 몇가지 핵심이 있는대 그중 하나가 얼라이언스의 위선임..


호드 플레이 하다보면 매우 많이 그런 말을 하고 뉘앙스를 풍김


결국 데릭은 새뇌 당했다는 얼라이언스의 의심의 눈초리 와 혐오를 버티지 못할꺼임..


뭐 포세이큰 관련 퀘스트 보면 자기는 다시 살아있는 가족에게 돌아가고 싶지만


살아있는 자들의 언데드 혐오 와 의심 두려워 하는 마음 으로 결국은 상처만 받고 돌아오게됨


이번 영입되었던 파도현자도 가족을위해 행동했지만 돌아오는건 혐오 와 두려움뿐이였고..


릴리안보스도 마찬가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세뇌 보다는 그 얼라이언스 특유의 위선과 깨끗한척 뭐 그런것으로


 문제가 생길꺼라고 전 봅니다..


마지막으로 언데드 npc에게 말을걸면 항상 하는말이 살아있는 자를 조심하게 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