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신 느조스가 나옴으로써 슬슬 공허 핵심 세력과 연계되야될  시점에 느닷업는 죽음세력등장
이 스토리의 구상이 의미하는건 뭐냐 바로 핵심 공허세력에 대한 기본 설정이 없다는거죠. 느조스뒤가 아직은  없다는말이죠
실바의 큰그림이 예정되있었다면  복수를 외치는 군단 초기때 이미 죽음관련한 떡밥이 이미 나왔어야 하는데  그런건ㅈ없었죠 격아에서 느조스가 나오면서 본격 적인 공허 이야기가 시작되어야하는데  정수 아제력  ㄱㅆ 노가다로 인해 사실상 격아 확팩은 ㅈㅁ이죠

격아에서 탄력을 받아야지만이   느조스 뒤, 즉 핵심 공허세력과 연계되는 구심점이 될터이고  추진력이 되서 밀고나갈 힘이 되는데 현 상황은 그게 아니죠. 이 시점에서 핵심 공허를 내놔봐야  ㅈㅁ임을 아는겁니다. 무슨 근거가있는 소리냐

괴랄한 타락시스템이 그 증거입니다. 아제 정수노가다가 착해보일정도의 대규모 시스템이고 노가다라는건 둘째고 세부적인 효과가 다양한만큼 한 확팩에 소모될 사이즈가 아닙니다.

근데 느조스 뒤, 핵심공허세력에 관한 스토리 정립이 되어있질 않다보니 반전땜빵 죽음세력이등장한거죠. 이미 일리단의 부활하나로 분위기 반전 경험이 있는 블자로서는 공허는 잠시 뒤로미룰수밖에 없는거

큰 그림타령이 나올수밖에 없고 느닷없이 실바 연대기를 하는 이유는? ㅡㅅㅡ
근본없는 스토리 진행이다보니 끼워맞추긴해야겠고 공허를 들이밀자니 격아는 이미 폭망이라 힘이 안되니 신경안쓰고있던 실바로 시선을 돌려 죽음세력 간만 봐주면서 뭐 이런 구상일건데 문제는 이미 복수를 외쳐놓은 실바인데 연계가 될리가 없지.

뜬금없는 실바  연대기  언급한게 그 증거임.

뭐 어찌됫던 어둠땅 자체는 큰 기대가 안되는건 사실이긴한데, 어쩌다 이리 변했는지 안타깝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