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패치되고나서 스토리 알아볼겸 망토만들겸 퀘를하고있는데 판다리아 이후 처음으로 인간폼에서 용으로 변신하는 장면이 있더라구요 근데...  음.. 판다리아처럼 새끼용은 아니지만 그 뭐랄까 와이번보다 조금 큰 정도의 용모습? 엔 조금 실망했다랄까

물론 래시온의 나이를 생각하면 딱 맞는 크기이지만 용으로서의 위용이 떨어지는것도 사실...  게다가 아직 덜 자란 용이라 그런지 판타지 세계에서 그 강력하다는 용의 브레스로도 별 타격을 못준건 안습..

그런 의미로 언제쯤 래시온이 성체가 되어 네파와 넬타같이 간지나는 검은용이 될까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