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검은 떼까마귀 요새 안에서 볼수있는 일리산나 레이븐크레스트의 일기 중 일부




"노루 천둥격노 형"에 대한 열등감

"티란데 속삭이는바람" 향한 짝사랑 흑심


만년동정에 대한 욕구불만


히스테리적인 성격으로 변해감


군단 격퇴에 집중하면 잠시라도 잊을수 있으니

군단을 죽이는것으로 해소하려 했다는게 학계의 정설



하지만 일리단으로 인해

결국 악마사냥꾼 직업을 플레이 할 수 있으니

그의 황금눈은 진정 위대한 운명이었다.


너흰 아직 준비가 안돼따!


위의 관점으로 본다면 이 대사는

자기자신이 티란데를 갖기위한 준비가 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는 자격지심에서 비롯된 만년 고뇌의 멘트일지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