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는 생각에 무게가 실림

일단 타이밍 자체가 군단 확팩 사이 그것도 초기일 가능성이 높고 심판관을 공격한 붉은색이 군단의 이미지 컬러 중 하나기도 해서
그럼 그 시점에 무슨 일이 있었냐 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하기 쉬운 건 역시 에메랄드 악몽 자비우스지만 현재로선 자비우스가 그만한 힘이 있었을까 싶고 

의외로 일리단이 연관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떠오름.





왜냐면 군단 초기 일리단의 영혼을 찾는 스토리라인에서 일리단의 영혼을 훔쳤던 게 다름 아닌 헬리아였기 때문임.
군단이 헬리아를 대리인으로 간수 일당과 거래를 맺어서 간수 쪽이 일리단의 영혼을 빼돌려 두고 대신 군단은 심판관을 고장내 주는 거래를 한게 아닐까 하는 게 아이디어 중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