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파판14 하는 유저입니다.

와우 몇 번 시도해봤지만 도저히 취향에 안맞아서 하진 못하고
세계관 스토리 등장인물등이 상당히 매력적이라고 생각해서 
시간날때 한번씩 와우 세계관이나 스토리등 찾아서 보는게 전부인 사람입니다

그런데 와우가 워낙 확장팩도 많고 그로인해 넓어진 세계관에 축적된 스토리에..
막 과거로 가기도 하고 평행세계도 있는것 같던데 
너무 방대해서 나무위키로 이것저것 읽어보는게 쉽진 않네요 
루리웹에 스토리 정리해서 올려주신분 글도 읽어보긴 했는데
솔직히 게임 직접 해보는게 제일 이해하기 좋은데 취향에 맞질 않아서..ㅎㅎ;;
직접 해보지 않고 글로만 찾아보는데에는 한계가 있는것 같네요....

와우는 몇 번 시도했었지만 어둠땅 이후에도 아 이번에야말로 함 해보겠다 하고 접속했다가
호드 드루이드 했다가 넘 재미없어서 관뒀습니다...
호드 드루이드 고른 이유는 타우렌이 귀여워서..

서론이 무진장 길긴했는데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호드가 가장 명예로웠던? 혹은 가장 잘나가던 시절?은 언제이고
그 당시의 대족장은 누구였나요?

헬스크림은 명성(?)비해 의외로 대족장은 아닌였것같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