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즈샤라 이번생은글렀네(법사)/이번생두루글렀네(드루)를 플레이하고 있습니다.

게시판 성격에 맞는지 모르겠지만, 길드 추천 드립니다.

    길드명: 아무튼 와린이
    사유 : 개방성

 길드팟 쐐기를 돌때 같은 길드원이 본인보다 0.2k만 딜이 안나오면, 마이크를 키고 의도적으로 반말 비방, 험담, 조롱
 마음껏 할 수 있는 개방성이 장점입니다. 물론 '마이크가 켜져 있는걸 몰랐다'라고 변명할 수 있으면요.

(수정) 틱(마이크킴) (연기톤의 비웃음 ㅋㅋㅋ )이번생두루글렀네 조드로 나(파푸니카-도적)보다 딜 졸라 안나왔네, 병~ 마이크끔"
 - 이 말 전까지 한번도 마이크 키신 걸 들어본적도 없고, 전혀 친분도 없는 상태에서 나온 말

   길드장: 신유화, 하늘유화, 유화씨 외 다수 캐릭
 
 그런 짓을 제일 잘하시는 분은 이그렉시온/파푸니카/텐양 캐릭명 쓰시는 분이고요. 
 얼마나 개방적인지 직접 느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는 3월 28일에 더러워서 길드 탈퇴했고요.

 3월19일 저녁 길드팟으로 제 쐐기돌 역병15단을 같이 돌던,

 분노조절잘해요, Cleanhead, 정자파 님 정말 파푸니카님이 마이크 켜진줄 모르고 반말 조롱을 했다고 지금도
생각하시는지요? 디코에서 단 1의 소음도 없다가, 제 돌 깨지자마자 마이크 키는 틱 소리가 들린후 반말 조롱하고
바로 마이크 내렸습니다. 마이크 켜진줄 몰랐다는데 왜 그소리만 그렇게 또박또박 들렸나요?

 만약 길드장 및 위 3분이 입을 맞춰서 '마이크 켜진줄 몰랐다'는 입장을 고수하신다면,

 글로벌 및 공격대에서 어떤 소리를 들어도 '컴퓨터가 켜진줄 몰랐다', '채팅창을 잘못 봤다', '채팅창 활성화 된줄 몰랐다'
등의 말도 수용해야합니다.

 저는 이제 좀 쐐기의 맛을 알아서 재밌게 돌던 중에 이런 일을 당해서 1주일 정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 이렇게 추천글을 쓰고요. 개인적으로 쐐기에서 딜이 잘 나올때도 있고 안나올때도 있지만, 사건 당일 딜량으로 욕먹을 정도는 아니었고, 무엇보다 '제 쐐기돌' 이었습니다. 15단 위업하고 싶어서 매일 허수아비 치면서 연습하고, 당시 파푸니카님 딜이 4.2k 정도에 제가 4.0k 정도 나왔습니다. 돌 깨지고 반말 조롱 듣고 말 같지 않은 소리까지 한번 더 하니 이런 길드 또 어디있나 싶어서 강력 추천 드립니다.

아래 2번째 딜량은 가장 최근 쐐기 제 딜량입니다.(티르너13단)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