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래의 조드,악사 사건 공대의 공대장 에일브류마스터 입니다.
제가 하도 당한게 많아서 따로 귓할땐 스샷 남겨두는 버릇이 있는데 아마 악사님 시점에서는 이것도 저격 올라오면 반박할 자료를 준비 한걸로 보일지도 모르겠네요

1. 귓말 내용





선생님과 귓하다 멘탈이 나가서 강종하고 꺼서 마지막 귓내역과 몇몇부분은 못찍고 나갔는데 직접 남겨주셨네요

[23:57] [에일브류마스터] 님의 귓속말: 막트만 
[23:57] [에일브류마스터] 님의 귓속말: 진행하고 
[23:57] [에일브류마스터] 님에게 귓속말: 넵 
[23:57] [에일브류마스터] 님의 귓속말: 귓마저 드릴게여 
[00:07] [에일브류마스터] 님의 귓속말: 안녕하세요 정신없는 도중에 귓을 했어가지고 
[00:07] [에일브류마스터] 님에게 귓속말: 넵 
[00:07] [에일브류마스터] 님의 귓속말: 답이 중간 중간 늦었어서 죄송해요 
[00:07] [에일브류마스터] 님에게 귓속말: 아닙니다 
[00:08] [에일브류마스터] 님에게 귓속말: 처음에 글쓴것은 제가 명백히 잘못했습니다. 다시한번 사과드립니다 
[00:08] [에일브류마스터] 님의 귓속말: 솔직히 악사님이 막 
[00:08] [에일브류마스터] 님의 귓속말: 죽을 죄를 지신것도 아니고 
[00:08] [에일브류마스터] 님에게 귓속말: 정말 공대에 피해를 끼치려고 한게 아닌데.. 

[00:25] [에일브류마스터] 님에게 귓속말: 일단 인벤에 글은 다 내린 상태입니다. 
[00:25] [에일브류마스터] 님의 귓속말: 사람이 더 혼란스러워지네요 
[00:25] [에일브류마스터] 님에게 귓속말: 제 글로 인해서 
[00:26] [에일브류마스터] 님에게 귓속말: 공대장님과 공대원분들께 피해를 끼쳐드렸고 
[00:26] [에일브류마스터] 님에게 귓속말: 그 점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00:27] [에일브류마스터] 님에게 귓속말: 인벤이라는 사이트가..아무리 인터넷이라도 결국 와우 커뮤니티이고 
[00:27] 현재 에일브류마스터-아즈샤라|1이라는;라는; 플레이어는 게임에 접속해 있지 않습니다. 
[00:27] 현재 에일브류마스터-아즈샤라|1이라는;라는; 플레이어는 게임에 접속해 있지 않습니다.

근데 좀 이상하네요
'죽을 죄를 지신것도 아니고' 다음에 제가 하는 말은 혼란스럽다고 하는점,
이후에'그냥 귓하지 말아주세요 사람 혼란스럽게 하지마시고'
이런 뉘앙스의 귓을 하고 나갔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이것저것 빼먹으신게 좀 많으신것 같아요.
뭐 이부분은 저도 남기지 못했고 악사님도 언급 안하셨으니 없는 말이라고 칠게요

제가 혼란스럽다고 했던 점은 악사님이 사과를 하셨다고 하시는데
제 입장에서는 사과를 하려고 귓한것으로는 보이지 않았다는 겁니다.

말씀하신 것에 따르면 '주 목적은 사과입니다' 인데 그럼
'부차적인 목적도 있습니다.' 라는것과 별 다르지 않은 말이니까요.

'난 사과 했으니까 끝났고 내 볼일은 더 남아있어'
이게 사과를 하신건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받아들이는 입장에서 사과를 받았다고 느껴야 진정성있는 사과가 아닐까요?

2. 우편


우편 내용 확인 했는데 제가 꼭 답해야했나요?
제가 꼭 답해야 했던 내용인가요?

제 입장에선 대타 두분이 와서 싸운일이고 그날 킬하고 사람들 공탈하던 와중 두분 화해하고(혹은 한척하고) 끝난일이라고 생각했거든요.
단순히 제 입장에서는 자꾸 대타로 오신분들이 제게 말하는것보단 당사자끼리 서로 해결했으면 좋겠다 정도였습니다.
따라서 우편에도 굳이 뭔가 답해야하나 싶었구요.

지금 생각해보면 우편으로 주신 글이 가장 사과다워 보이네요.
이때 제가 한줄이라도 '악사님도 오셔서 고생하셨습니다 다음엔 웃는 얼굴로 뵐수있기를 기원 합니다.'
정도로 답했다면 서로에게 좀 더 좋았을것 같기는 하네요.

2.공대 오피서 - Mo카 = 인게임 아치스,모코아 님
추측이라고 올리신 글은 저도 처음봐서 덕분에 아치스님이 구인글도 쓰셨다는걸 알게됐네요.
제 공대 준비는 제가합니다 누군가에게 ppt 만들라고 타임라인 뽑으라고 한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그게 영상을 보고 타임라인을 직접 따거나 wcl보고 따거나 그러고 exrt로 제가 준비해둡니다.

이런식으로요

아 이게 아치스님이 오피서가 아니라는 증거는 아니겠네요 그렇죠?

가져 오신 글이 2월 22일자? 가장 가까운 제 공대 일정은 2월 20/21일 일정이네요?
가장 가까운 일정이 2월 20/21일 일정이고 1넴 킬 로그만 가져왔습니다.
지금은 공대를 나가신분/현실 크리로 인해 접으신분들은 가려뒀습니다.


아치스님이 쓰신글은 자이목스/켈타스 ppt였는데
전 2월 20일날 이미 의회 트라이를 하고있었어요


아치스님은 3월 13일이 되어서야 제 공대에 오게 되셨네요

어떻게하면 3월 13일에 오신분이 3월 26/27일에는 공대장 오른팔이라고 표현하시는 오피서가 될수 있나요?
악사캐릭 오셨을때 들었던 말중에 공대장으로도 하신다고 했던거 같은데 선생님은 만난지 2~3주만에 오피서 자리를 내어 주시나요?

아치스님의 3월 5일 일정글도 긁어 오셨어요 전 3월 5일에 뭘했을까요?

금욜 일정 하고있었네요.
당연히 3/13일 전이라 아치스님은 없고 
특이사항으로는 가젯잔님이 계시네요 이때도 대타로 참여하셨습니다.
하루 참여대타로 기억하고 있네요.
악사님과의 차이점은 1회더 대타로 오신것? 그것도 저한테 큰 의미가있는것도 아니구요.

조드 가젯잔님 관련해서 쓰신것은 제가 할말은 딱히 더 없어보여서 넘기겠습니다.

두분 일정 끝나고 제가 뭐라고 했었죠?
두분 다 지인 통해서 오신분들 아니냐고 건너 건너면 아는사람들 아니냐는말 했던걸로 기억하고
두분도 그러고 화를 다스리셨는지 결국 서로 예민했다 그러면서 공탈하셨던 걸로 기억해요
전 그러고 끝난줄 알았고 따로 신경도 안썼어요. 다음날 일정해야 하니까

악사님이 쓰신글도 그 후의 글도 누군지 찾아내는 것보다 남은 넴드를 어떻게 마무리하고 어떻게 진행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구요 더 신경쓰기 싫어서 토요일 일정 시작때도 제발 언급도 하지말라고 그러고 출발했었어요.
성격상 사건 사고에 얽히고 엮이는것 자체를 꺼려해서요.

제가 정말 곤란하고 스트레스 받는점은 대타 두분이 오셔서 싸움이 나고
이후 화해를 했다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봤을땐 아니였다는 거네요.

첫글 올리신 시간이 제가 기억하기론 그 화해가 끝나고 올라갔던걸로 기억하고
글 내용이 대충 두분 말다툼한 내용이후 악사와 조드의 딜쿨기언제 올리는지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여기까지는 말씀하신 것처럼 그냥 일기+쿨기 타이밍 물어보는 글이라고 생각해요

문제는 앞부분의 일기 부분이 불거져서 이렇게 됐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로그 저격글 작성자나 마이클장님등을 더 적극적으로 말리지 못한 부분은 제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정말 죄송합니다.

다만 여쭙고 싶은것은 저말고 다른분들껜 제게 한 것처럼 직접 연락해서 풀려고는 하셨는지 여쭙고싶네요.
당장 전 찾으려고 나서지 않았지만 악사님께선 찾아내신 mo카=아치스님을 찾아내신 것처럼 말이에요.
마지막 글을 쓰신 열정을 본다면, 해당 조드님과 마이클님께 연락을 하셨다면 혹은 간접적으로 라도 연락이 닿았다면
더 좋은 결과가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적어도 열의를 보이지 못한 저보다 훨씬 더 주도적으로 일을 멋있게 마무리 짓지 않으셨을까요?

금요일에 일어난일이 여기까지 온게 참 씁쓸하네요. 악사님께 첫 귓을 받았을때 좀 더 사과로 받아들였다면,
혹은 이후에 좀더 적극적으로 공대분들께 사건해결의 의지를 보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앞으로도 와우를 하게되면 언젠가 만나게 될지도 모르는데 적어도 이일로 얼굴을 더 붉히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답하기엔 이미 늦었지만 이제라도 드립니다.

'악사님도 시즌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p.s 토,일 공대가 아닙니다.. 금,토 공대입니다...

p.s2 그래도 싫어하실 분들은 절 싫어하실것 같아 급하게 제가 현재 돌리는 캐릭들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