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언어물약 빤 상태로 오리보그에서 돌아다니는데 왠 노움 형상룩한 호드가 나한테 말걸길래..

그래서 ㅇㅅㅇ? 신기해 했더니 뜬금없이..



애 왜이러나여?...



어이 없어서 비웃음 시전 했는데 처음 보는 사람이 저러니 당황스럽네요..

그냥 길가는데 말 시키더니 혼자 저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