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쐐기 도는데 어이없는 사람 만났네요.
실타래 11단에서 2넴 전방 브레스에 2번 연속 눕고 리트라이하러 가는데 
사과는 커녕 남들 다 뛰는데 혼자 아무말 없이 부활 기다리길래 그 때부터 느낌이 쎄했지만 아무말 없이
그냥 가서 봘시키고 트라이했습니다. 
 
시작하니 아니나 다를까 바로 또 똑같은 전방 브레스 맞더니 사망하고 아무런 사과도 없이 바로 중탈하고 도망감

이건 실수가 아니라 다분히 의도적인 트롤링이라 느껴졌고 파티원들도 어이없어하다가 결국 쫑났습니다.

딜이 낮으면 그냥 부차적 문제이고 그러려니하면서 게임하는데 이건 진짜 아니다 싶어 귓해도 무시로 일관하길래 진짜 거의 1년만에 사사게에 글 올립니다.

다시는 이런 사람이랑 게임 하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