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us.forums.blizzard.com/en/wow/t/973123


블리자드가 불타는 성전 사전 패치(소불성)동안 획득할 수 있는 명예 점수의 양이 두 배로 증가하며, 5월 24일 월요일부터 다크문 축제가 시작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불타는 성전 클래식 사전 패치가 적용된 지금, 어둠의 문이 열리기 전에 와우 클래식에 뛰어들어야 할 더 많은 이유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더 많은 명예

이는 2007년 1월에 적용되었던 사전 패치와는 다릅니다. PvP의 경우, 플레이어들은 이전보다 60 레벨 보상 장비를 획득하는 데 특히 집중하고 있으며, 6월 1일이 빠르게 다가오고 있는 지금 명예 점수의 획득량이 좀 더 증가했으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남은 사전 패치 기간 동안, 저희는 불타는 성전 클래식 사전 패치 내 모든 방식으로 획득할 수 있는 명예 점수의 양을 두 배로 증가시킬 게획입니다. 각 주말 전장에서 획득할 수 있는 추가 명예 점수 역시 두 배가 되며, 일일 전장으로 퀘스트를 통해 받는 명예 보상 역시 두 배가 되므로 이를 여러분의 계획에 포함시키시기 바랍니다.

주말 전장 이벤트 말이 나온 김에, 사전 패치 달력에 폭풍의 눈이 포함되어 있다는 제보를 받았습니다. 이는 말이 되지 않으므로, 순서를 바꾸고자 합니다. 이번 주 주말은 아라시 분지가, 그리고 다음 주는 알터랙 계곡 보너스 주간이 될 것입니다. 이는 각 지역의 다음 주간 점검과 함께 업데이트될 것입니다.

명예 점수 두 배 역시 주간 점검과 함께 적용되며, 그 이후에는 점수판의 일부가 제대로 표기되지 않더라도 걱정 마세요. 추가 명예 점수는 정상적으로 지급될 것입니다.



더 많은 축제

저희는 다크문 축제를 사랑하며, 이를 사전 패치 때 활성화할 경우 재밌는 이득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하기에, 이를 이번 주말에 적용하고자 합니다. 즉 지금 멀고어에서 축제 준비가 한창이며, 5월 24일 월요일부터 다크문 축제가 시작될 것입니다.

그 이후 다크문 축제는 일정에 맞춰 6월에 엘윈 숲에서 다시 열릴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