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및 번역 : https://ko.tbc.wowhead.com/news/323548


■ 투기장 토너먼트 관련 내용

- 홀리는 개인적으로는 PvP를 거의 하지 않으나, 그럼에도 PvP 커뮤니티를 무척이나 애정한다고 밝혔습니다.

- 불타는 성전 클래식의 토너먼트 서버, 나그란드 회오리 같은 모든 PvP 시스템은 레퍼런스 클라이언트를 이용해 제작된 것이며, 사람들이 나그란드의 회오리를 애증한다는 것을 알고는 있으나 원래의 경험을 위해 추가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 PvP 커뮤니티의 의견에 따라 원 불타는 성전보다 더욱 빠르게 투기장을 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개발진은 계속해서 PvP 커뮤니티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불성 클래식 관련 내용

- 다음 주부터 공식 테스트 렐름에서 "아웃랜드의 군주들" 2단계 테스팅이 진행될 예정이며, 너프 전의 불뱀 제단과 폭풍우 요새를 만나볼 수 있게 됩니다.

- 공식 테스트 서버에서 길드 은행 외에도 오그릴라 및 샤타리 하늘경비대 테스팅이 진행됩니다.

- 자동 파티 맺기가 아닌 플레이어들이 파티의 목록을 확인하고, 파티에 참여하기 위해 계속해서 서로와 대화를 주고받아야 하는 그룹 찾기 기능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 테스트 서버를 통해 게임 내에서 투기장 래더 및 시즌 평점 커트라인 등을 확인할 수 있게 하는 기능 역시 테스팅할 예정입니다.


■ 불성 클래식 향후 PvP 변경점

- 각 주의 마지막에 제공되는 투기장 점수를 증가시킬 예정입니다.

- 투기장 1 시즌이 종료되기 전에 장비를 구매하는 데 요구되는 투기장 점수 및 명예 점수의 양이 감소합니다.

- 투기장 1 시즌이 종료되면, 투기장 점수는 모두 명예 점수로 환전됩니다 (1 투기장 점수 = 10 명예 점수).

- 본디 태양샘 (2.4 패치)까지 추가되지 않았던 아웃랜드 평판 PvP 장비가 플레이어들을 위한 따라잡기용 시스템으로 일찍 추가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