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ko.wowhead.com/news/324891


9.2 패치 영원의 끝에 추가되는 태초의 존재의 암호는 영예를 대체하는 신규 시스템으로, 플레이어들은 이 시스템을 해금해 나가며 자동 기계의 언어를 배우고, 새로운 지역과 퀘스트를 개방하거나 비행 기능을 해금하는 등 제레스 모르티스의 수수꼐끼를 파헤쳐 나가게 됩니다.





9.2 패치에서는 어둠땅의 이야기가 성약의 단을 넘어 더욱 방대한 이야기로 진행되는 만큼 플레이어들은 더 이상 각 성약의 단의 영예를 올리지 않게 되며, 대신 태초의 존재가 만들어낸 자동 기계라는 이들과 소통하기 위해 태초의 존재의 암호를 풀어나가게 됩니다. 이 시스템이 정확히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아직 불투명하나, 이를 통해 9.1 패치의 코르시아처럼 신규 지역이나 퀘스트 등을 개방하게 된다는 점만은 알 수 있었습니다.

플레이어들은 자신을 돕는 조그마한 자동 기계 친구와 함께 태초의 존재들의 비밀을 풀어나가게 되고, 이런 암호를 해독해 나가며 더욱 강력하고 위험한 파티 콘텐츠나 제레스 모르티스 내 비행이나 전설 2개 착용 같은 기능을 해금하게 되고, 종국에는 3인 탈것 또한 획득할 수 있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