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 https://ko.wowhead.com/news/325071


와우 헤드 전사 가이드 작성자가 특성 별 티어 효과에 대한 의견을 남겼습니다.


■ 무기 전사

2세트 - 소모한 분노 75마다 다음 거인의 강타 또는 전쟁파괴자의 효과가 2%만큼, 최대 10%까지 증가합니다.
4세트 - 거인의 강타와 전쟁파괴자의 지속 시간이 3초만큼 증가합니다.

이번 세트 보너스는 흥미롭긴 하지만, 기대만큼은 아닙니다. 2세트은 고작 2%에 불과하며, 4세트도 지속 시간이 증가한다고 해봤자 온갖 보너스 극대화를 모두 사용한다 하더라도 최대 4%가 되는 정도밖에 되지 않습니다. 

4세트의 경우 그래도 밸런스 조정을 통해 좀 더 괜찮은 보너스로 만들 수는 있겠으나, 2세트의 경우 아예 갈아엎지 않는 이상 딱히 큰 차이를 보이기가 힘듭니다.

전체적으로  힘의 시험을 연상케 하는 흥미로운 콘셉트이긴 합니다만, 아제라이트 능력은 시작부터 강력하며 시너지 덕에 엄청난 효율을 보여줬던 반면 이 보너스는 흥미로워 할 부분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밖에 볼 수 없습니다.


■ 분노 전사

2세트 - 분노의 강타가 20% 확률로 4초 간 무모한 희생을 부여합니다.
4세트 - 분노의 강타의 공격력이 15%만큼 증가하고, 사용 가능 횟수가 2회로 증가합니다.

이번 보너스는 이미 분노의 강타가 가장 자주 사용되는 능력이니만큼 로테이션적으로는 큰 영향을 끼치진 않습니다만, 그 덕에 세트 보너스를 더욱 자주 발동시킬 수 있기도 하고 예전 티어 세트 보너스에 비해 증가시켜 주는 공격력이 훨씬 더 크기까지 한, 단일 대상으로도 광역 대상으로도 꽤나 매혹적인 능력입니다. 다만, 둘 다 폭딜이 요구되는 상황보다는 전체적 피해량에 중점을 두고 있다는 문제가 있기는 합니다.

벤티르 플레이어들의 경우 이미 무모한 희생의 활성화 시간을 늘려주는  죄악의 쇄도 전설을 사용하기에 이 보너스로 받는 효율이 줄어들며, 이번 보너스 덕에 이미 좋은 특성이었던  무자비함은 아예 무조건 필수 특성이 될 것입니다. 4세트 보너스가  막무가내의 분노 생성 효과 역시 발동시킬 것인지, 그리고 4세트 보너스와 고통받는 왕의 인장의 상호 작용은 어떻게 될 것인지 같은 질문 역시 남아있지만, 이는 PTR을 기다려봐야 할 것입니다.


■ 방어 전사

2세트 - 분노를 30만큼 소모할 때마다 폭발 효과를 얻으며, 폭발이 8 중첩이 되면 다음 방패 밀쳐내기 또는 천둥벼락의 효율이 200%만큼, 또는 고통 감내의 효율이 50%만큼 증가합니다.
4세트 - 투신 사용 시 공격력이 10%만큼 추가로 증가하고 받는 피해가 10%만큼 감소합니다. 투신을 사용하면 즉시 폭발 8 중첩을 얻습니다.

방어 전사의 세트 보너스는 게임 플레이에 재밌는 요소를 추가하며, 방어적으로 나갈지 공격적으로 나갈지를 원하는 방식으로 선택하게 해 줍니다. 

2세트에서 흥미로운 점은 바로 효율이 200% 증가한다는 점으로, 이가 능력들의 모든 것에 적용된다면 방패 밀쳐내기나 천둥벼락이 3배의 피해를 입힐 뿐만 아니라 3배의 분노를 생성하게 된다는 뜻이 될 것입니다. 4세트 역시 이런 2세트 보너스의 디자인에 더해 2종 버프를 8번 바로 중첩시켜 주며, 격아에서 아제라이트 장비가 사라진 이후로 방어 전사들이 원해왔던 투신 같은 방어형 능력이라고 생각됩니다.

9.2 패치에서 2개의 전설 장비를 착용할 수 있다는 점까지 더하면, 이번 패치에서는 강령군주가 꽤 좋은 성약의 단으로 부상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강령군주의 전설과 분노 제어의 조합을 생각하면 더더욱 말이죠. 

키리안과 나이트 페이로도 큰 분노 생성 쿨기를 이용할 수 있지만, 강령군주의 영광은 정복자의 깃발의 활성화 시간을 크게 늘려줍니다. 물론 앞으로도 키리안의 단순명쾌함이 계속해서 이를 가장 인기 좋은 성약의 단으로 만들어 주겠지만, 쐐기에서의 느린 속도 같은 단점만을 제외하면 강령군주 역시 확실히 좋아지리라고 충분히 예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