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섬에 자리한 웅장한 산간 지역 탈드라서스는 용 문명의 요람과도 같은 곳입니다. 철옹성 같은 구조물부터 복잡하게 뒤얽힌 수로에 이르기까지 탈드라서스의 다채로운 환경은 티탄과 용의 영향력이 여실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야말로 역사의 숨결이 살갗으로 와닿는 곳이며, 가능성의 불꽃으로 생동감이 넘쳐납니다.

대형 구조물 위로 날아오르는 청동용

시간의 합일점은 본디 청동용이 권좌로 사용했던 장소입니다. 방대한 지식의 도서관은 시간의 길의 비밀로 가득하고, 청동 서약의 돌은 모든 시간을 수호하겠다는 청동용군단의 소명을 여실하게 나타냅니다.

절벽에 자리한 청동 구조물

티탄이 만든 장소는 보기만 해도 알 수 있을 만큼 개성이 뚜렷합니다. 한편 용이 건립한 장소는 용 사회를 통틀어 가장 세련된 면모가 녹아들어 있죠. 용은 방대한 구조물을 건설했고, 가장 영광스러운 결실이 바로 발드라켄입니다. 이 장엄한 도시 정상에서 위상들은 법안을 제정하고 아제로스를 어떻게 지킬지 결정하곤 했습니다. 

절벽에 걸친 거대한 도시 전경

탈드라서스의 심장부에는 주입의 전당의 중심인 티르홀드가 있습니다. 지난 수천 년 동안 잠겨져 있었던 이 불가사의한 장소에는 티르가 남긴 비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용암으로 둘러싸인 건물

탈드라서스를 여행하다 보면 각양각색의 생명체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발드라켄 비늘신도
발드라켄 비늘신도

보르퀸
보르퀸

거대 사마귀
거대 사마귀

원시 딱정벌레
원시 딱정벌레

탈드라서스는 아직 밝혀지지 않은 역사로 가득합니다. 이 고대의 땅에서 과거의 신비를 탐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