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스카나
2022-11-11 09:06
조회: 5,2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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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군단: 역사가 살아 숨 쉬는 권좌 탈드라서스로의 비행용의 섬에 자리한 웅장한 산간 지역 탈드라서스는 용 문명의 요람과도 같은 곳입니다. 철옹성 같은 구조물부터 복잡하게 뒤얽힌 수로에 이르기까지 탈드라서스의 다채로운 환경은 티탄과 용의 영향력이 여실하게 남아 있습니다. 그야말로 역사의 숨결이 살갗으로 와닿는 곳이며, 가능성의 불꽃으로 생동감이 넘쳐납니다. 과거의 수수께끼가 기다립니다시간의 합일점은 본디 청동용이 권좌로 사용했던 장소입니다. 방대한 지식의 도서관은 시간의 길의 비밀로 가득하고, 청동 서약의 돌은 모든 시간을 수호하겠다는 청동용군단의 소명을 여실하게 나타냅니다. 티탄이 만든 장소는 보기만 해도 알 수 있을 만큼 개성이 뚜렷합니다. 한편 용이 건립한 장소는 용 사회를 통틀어 가장 세련된 면모가 녹아들어 있죠. 용은 방대한 구조물을 건설했고, 가장 영광스러운 결실이 바로 발드라켄입니다. 이 장엄한 도시 정상에서 위상들은 법안을 제정하고 아제로스를 어떻게 지킬지 결정하곤 했습니다. 탈드라서스의 심장부에는 주입의 전당의 중심인 티르홀드가 있습니다. 지난 수천 년 동안 잠겨져 있었던 이 불가사의한 장소에는 티르가 남긴 비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탈드라서스의 던전이 선사하는 무궁무진한 모험의 세계전리품, 신선한 도전, 고대의 땅을 향한 탐구심... 무엇이 목적이든 간에, 여러분을 기다리는 시련을 극복하려면 굳건한 용기와 든든한 동료들이 필요할 것입니다. 주입의 전당티르홀드 지하 깊은 곳에는 주입의 전당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이 구조물은 고대의 수원지 위에 지어졌는데, 수호자 티르는 이 수원지의 물을 붉은용군단이 관리하는 생명의 웅덩이의 원천으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용의 섬이 다시 깨어나면서 원시술사 병력이 전당에 침입했습니다. 이들은 과연 시설을 파괴하러 온 것일까요... 아니면 티르가 남겨놓은 비밀을 파헤치러 온 걸까요?
알게타르 대학먼 옛날 알게타르 대학은 모든 용을 위한 고등 교육기관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섬의 다른 지역처럼 줄곧 휴면에 들어 있었지만, 교장 도라고사의 주도 아래 다시 교문을 열었습니다. 재밌고 참신한 변화로 무장한 알게타르 대학은 이제 용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생명체를 학생으로 받고 있으며, 한때 학생으로 북적거렸던 교육의 전당을 원래 모습으로 돌려놓는 데 힘을 보탤 자원자들도 모집하고 있습니다. 대학을 찾는 이는 누구든 새로운 지식을 얻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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