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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군단에는 아주 귀여운 새끼 놀들이 등장하는 가운데, 담쟁이가죽 골짜기 던전에는 플레이어를 응원하는 아주 귀여운 피에 굶주린 새끼가 등장합니다.

https://twitter.com/RlrEatsRamen/status/1599664813340180480



이 트윗에 나온 대로 담쟁이가죽 골짜기에 가면 던전 후반부, 마지막 우두머리 직전 피에 굶주린 새끼가 나타나 플레이어의 싸움을 응원하고, 하이파이브를 해 달라고 소리칩니다.




원하는대로 /손바닥 감정 표현을 해 주면, 좋다고 소리를 지르며 뛰어다니다 사라져 버립니다. 반대로, 하이파이브를 하지 않으면 울면서 사라진다는군요.




이 NPC가 딱히 업적이나 수수께끼와 관련되어 있어 보이지는 않지만, 어쩌면 개발자 중 하나가 놀들을 특히 좋아하는 걸지도 모를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