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직업게시판도 고마운 분들 계시겠지만,

유독 술게는 따듯한 분들이 많은 거 같아여.

정술이든 복술이든 고술이든 뭐 하나라도 더 안겨주시려고 도와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참 감사합니다.

사실 현생사시면서 본인 게임하시기도 바쁘실거고, 

다른 사람 로그 까보고 습관파악하고 하는게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니리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미새처럼 꼬박꼬박 잘 챙겨주시니 든든합니다.

아직은 고수님들이 가르쳐주시는 만큼 퍼포먼스를 못 뽑아내고 있지만...

이렇게 정보 나눔해주시는 분들 덕분에 적어도 헤메는 일이 좀 줄어든 건 사실이라 

항상 감사합니다.

월급루팡질 하다 문득 생각이 들어서 글 남겨보아요.

ps 근데 왜 니 로그는 그 따위냐는 무서운 말은 넣어줘 형들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