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한다길래
예전에 렘를다운 피해 새벽3시에
일어나 게임하던 시절 생각 나 예약구매 했음

어제 12시에 오픈해서 
스토니 필드 지나 다크 우드까지 가 봤는데
곰돌이한테 맞아 죽고 
부활 했더니 마을 ㅡ,ㅡ
웨이도 안 찍었는데..
것두 맨 몸으로 뛰어야 함
현타 정말 쎄게 와서 접종

일어나 곰곰히 생각 해 보니
2004년인가 5년인가 디아2 확장팩하다가
와우로 넘어 왔을 때
와 이렇게 유저 친화적인 게임이 있을까?
엄청 편리하다고 감탄 했던 게 생각 남
근데 그게 오리지널 와우였음

얼마 전 불성 클래식 켰다가
퀘스트 지역이 맵에 표시 안되는 거 보고
접종한게 생각 남...

하지 말아야겠음
나도 변했고 세상도 변하고 게임도 변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