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줄요약 있음

아래 롤 rpg 글에 이게임이 나오면 와우 운명이 결정되는것처럼 써져있는거 보고 갸우뚱 거려서 끄적여봄

롤게는 이게임 윤곽 나오기 전까진 관심도 없고(스토브리그 봐야함)
같은 PRG 계열이라 그런가 가끔씩 롤 RPG 얘기나올때마다 든 생각 적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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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RPG는 나와봐야 알겠지만 지금의 상황만 보면  그게임 와우를 대체할순 없음





베이스 세계관이 너무 작다

룬테라(=아제로스)의 세계는 일단은 이게 전부다
뭐가 문제지 그럼 판다리아 스토리처럼(사실 판다리아도 워3때 언급은 있었지만)  
새로운 대륙 새로운 종족 추가하면 되지 않냐 할수있는데

와우 세계관은 와우RPG가 주력이니 가능하지만
이게임사의 주력이 날고기어봤자 롤임
롤 RPG가 스토리를 선도할수가 없음
 
롤 패치 위주로 굴려야함 새로운인물 나올때마다 "그래서 얜 어디서 나온 애임?" 소리 달릴수밖에 없음

와우처럼 2년마다 새로운 종 새로운 문명이 발견 되니 "아직 안밝혀진 세계가 만구만  아제로스는 넒다"  하는데
롤은 룬테라의 테두리를 10년(룬전쟁 스토리 개편전까지 포함)간 벗어나질 않음. 사실 이것도 중간 늘린거  

이렇게 장벽을 만들어두고 앞뒤없이 억지로 추가하면 
예를 들면 A 대륙(완전히 새로운)이 추가된다 새로운 종족도 나온다
1. 이들은 룬테라의 역사가 어찌되는가 
2. 룬테라 지역에 이 대륙에 대한 떡밥 or 미지에 대륙에 대한 내용 있었는가 
3. 왜 룬테라의 다양한 세력들은 이들의 존재도 몰랐는지 설명 가능한가  
4. 그래서 이들은 롤에 추가되는가  

마블보면 엔드게임이후 새 히어로 추가되면 뭐만하면 "니 타노스 왔을때 뭐함?" 필수 질문하게 생겼고 
그거 대답하느라 쓸대없이 스토리 만들면서 리스크 생기는것과 같은 상황

돌아와서

MMO RPG가 쇠퇴하는 시기라 접속만 해서는 그세계관에서 뛰어다니는것만으론 대세가 될수없고 
푹 빠질만한 세계관 이거나 말도 안되게 재밌어야하는데 

푹빠질만한 세계관은 롤에서 나온것이니 이게임의 장점이라 할순없고
말도 안되게 재밌는 게임이 될만한 장르였으면 쇠락기에 접하질 않았을것이고


롤 RPG의 태생적 스토리추가의 한계를 와우는 그럼 이것이 가능한가

적어도 비교대상을 위와 하면  난이도는 낮다

예를 들면 뜬금없이 아제로스내 쇠퇴한 용군단의 부활을 중심스토리로 한다-
라고하면 용의 섬 이라고 추가하면 됨 
스토리 안보는 사람들 입장에선 뜬금없이 뭔데 하겠지만
스토리 관심있는 사람들은 "레시온 잠수타면서 찾아다녔다고 하던 그건가" 할테고  

블쟈가 항상 와우 세계관 확장 떡밥(연대기)은 은근슬쩍 계속 뿌리고있으니

지금의 롤은 그 작업을 안함
못하는게 아닌 안하는거

룬테라 라는 틀에서 내부를 견고하게 하는걸 우선적으로 선택함
여기서 신대륙 신종족 신챔? 어림도 없지 시도할시 개발 난이도가 너무 하드함 
가뜩이나 신챔 범람하는 12~13년도 캐릭터들 연관 소설도 만들고 계속 질서정리 중이고

롤 스토리 얘기하는 사람들이 많이 하는거 설정변경 부분 

또 롤 위주다보니 낡은 챔피언 리메이크 라도 하면 또 상관관계가 바뀜
와우설정 변경이야 기존설정(티탄. 우주적 세력) 그리고 캐릭터묘사 설정만 바뀌지
부부였다가 남남이었다가. 적이었다 사실 알고보니 자매였다 ㄴ*0*ㄱ 
적인줄 알았지 이번에 리메이크 되면서 사제관계로 바뀜 



롤 안하는사람도 한번씩은 들어본 우디르라는 애다
태세 전환  우디르 같다 표현할때 쓰이는 친구다

이친구만 봐도 중간에 리산드라 라는애가 나오면서  출신지가 바뀌었다
지역스토리 개편하다보니 얘까지 끌려왔다
내년에 리메이크 되면 아마 어마무시한 존재로 바뀔것이다 

이런 일이 매번 일어나는 세계관에서 롤rpg는 어쩔수없이 스토리를  롤에서 받아올수밖에 없음 

스토리의 결정권이 롤에게 우선적으로 있기에 롤 rpg가 이걸무시하고 마냥 편하게 만들지도 못하는 상황




롤 RPG에 놓은 상황을 현재까지만 아무리 와우가 망해봤자 롤 RPG가 저 자리 못뺏을수가 없음
(위에도 써있지만 RPG 장르 자체가 시대에 안맞는것도 한몫)

차라리 지금 만드는 RPG를 스팀출시 콘솔용 스토리게임이나
디아블로 처럼 핵앤슬레쉬 정도로만 만들면 성공할수있음 

와우를 대체할만한 게임-
와우를 뛰어넘는걸 만들고 싶어도 그런 게임은 R사 입장에선 부담스러운 존재다 

R사의 장점은 한게임을 2주마다 밸런스 조율할수있을정도로 
한게임을 집중적인 관리 + 1년마다 도는 확장팩과도 같은 대규모패치로
게임이 낡지않고 신선도를 유지해서 인데 롤만큼 다른곳에 인력 충원한다? 

블쟈처럼 이것저것 다하겠다고 하면 똑같은 꼴난다

그리고 R사는 스토리를... 참 못쓴다
아케인 보면서 기겁한게 얘네가 어떻게이런걸 만들었지 였다
애니메이션이라 그런가 싶기도 하고

R사의 인게임 스토리 짜는 능력이 궁금하면 이번년도 메인스토리인 "빛의 감시자"를 알아보면 된다
기가막히게 썼다... 
참고로 이게 롤 최초의 시도한 대규모 정사 스토리 이벤트 일텐데 이 중요한 사건이 게임마다 내용이 다르다
롤. 몰락한 왕 . 레오룬 셋이 같은 사건이 서로 딴 이야기 하고있다  

스토리겜도 짬이있어야 한다는걸 두눈으로 볼수있다
(스팀에 출시한 몰락한 왕 이것도 봄에 출시해서 스토리 연계해야했는데 
출시 못해서 강제 프리퀄 스토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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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딱 생각나는건 이정도인듯

킹줄요약
1. 기존 세계관 너무 작다 
2. 그렇다고 늘리기엔 와우랑 다르게 롤 위주로 굴려야한다 안그럴시 서로 뭐만하면 충돌남
3. 게임 스토리도 짬이 되야한다
4. "재밌는 게임"을 만들수는 있으나 그게 "와우를 밀어내기엔 현재로선 장애물이 너무많다" 




반박시 님말 맞음 


P.S - 이게임 와우는 저리가라할정도로  인게임 내용 소설로 이야기 푸는거 좋아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