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불성때 시작해서.. 판다리아 까지 간간히 맛만 보다가..
얼마 전에 복귀하였습니다.

어쨋든 요즘 간단히 즐기는 공찾 열리는 것도 하늘의 별따기 이고,
가볍게 즐기기에도 참 어려워진거 같아서
유저가 많다는 북미서버는 어떤지 접속해 보았습니다.

접속 방법은 이미 많이 소개되어 있었고,
어차피 20렙까지는 즐겨볼 수 있으니,
계정을 만들어 잠시 느껴보았습니다.

우선, 퀘가 다 한글과 한글 음성이라 놀랐습니다.
기술적으로 어려운 부분은 아니겠지만,
그 전에 '영어실력이 는다'는 둥 하는 소리를 들어서,
퀘랑 기타 모든 것들이 당연히 영어일 줄 알았거든요.

어쨋든, 여기가 북미서버가 맞나 싶을 정도로
아무 어려움이 없었고, 초반 해안에도 유저가 많았습니다.

그래서 퀘를 마치고, 스톰윈드로 돌아오는 시간...


내심 기대가 많았습니다.

여기는 유저가 많다고 하니,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겠구나..
어느 정도인가 함 보자.. 하며 기대를 했었죠..


근데 이게 왠 일입니까?
경매장 앞에 호드가 몰려와 싸움이 났더랍니다.. ㅋㅋ

이런 모습은 예전에도 흔히 보질 못했는데..
경매장도 다 털리고...
잠시 후엔, 스톰윈드 왕궁까지 몰려 간거 같더라구요..ㅎㅎ


어찌 되었든, 이 곳에서 와우는 새로운 게임처럼, 활발한 거 같습니다.
저도 짬짬히 키워보겠지만, 
컨텐츠만 클래식이나 그런 것이 아닌, 유저들의 마음도 여전히 예전같은
북미서버가 애착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들 즐거운 와우생활을 위하여~

추가 : 
글을 쓰고, 댓글들을 보고 하니..
전적으로 제 스타일에 맞을 거 같은 느낌이네요..
혼자 시간에 구애없이.. 공찾을 2시간씩 대기하는 건 싫은..
대규모 전장도 즐기고.. 공찾도 빨리빨리 즐기고 싶은 
혼자 즐기는 스타일에 맞을 거 같습니다.

어쨋든, 아직도 스톰 경매장을 습격하는 등,
피가 끓는 전의가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하고 싶네요.

대장정, 버려졌지만 쓸모없는 건 아니라는 말이 있었죠..
와우가 인기는 떨어졌지만, 역사에 한 획을 긋는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그 열정을 느끼고 싶은 사람이기도 하구요..

그래도 공찾에서는 반갑게 인사나눠요~
정공도 아니고, 딜 떨어지면 어떤가요?
사람 냄새나는 게임이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