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는 부모가 다 해줘서 뭐니 진득하니 할 줄을 모른다느니  그런거 다 필요없고 게임이 취향에 맞으면 돈을 쓰고 시간을 투자하는겁니다. 롤 스킨이나 로아에 돈 들이붓는것도 같은 의미구요. 롤 하루에 10판 넘게 돌리는 애들이 시간이 많아서 하는거 같나요? 그냥 재밌으니까 하는겁니다.
일주일 5탐 정공에서 매주 보스 한마리씩 진행하는 재미가 쏠쏠해서 꾸준히 계정비 넣고, 템욕심도 있으니 채집도 하고 토큰도 팝니다. 저는 와우가 재밌으니까 합니다.
수십트씩 박아서 신화 보스 하나 잡을때 정말 기쁘고 짜릿해서, 그 순간을 위해서 계속 정공에 남아있습니다. 이번 시즌에 최정예 따는게 목표네요. 그런 목표가 있으면 게임은 재밌어집니다. 같이 시작한 제 친구도 레이드는 일반이나 영웅10킬만 다니고 평소에는 탈것과 형변에 집중하면서 가끔씩 희귀 탈것 먹으면 자랑하면서 한동안 그거만 타고다닙니다.
와우를 좀먹는 가장 큰 문제는 와우도 안하면서 중요하지도, 필요하지도 않은거 해줘해줘 하는 어르신들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