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가 문제가 아니라 명백한 시스템의 문제임.
신고 누적이면 내용 확인도 안하고 정지부터 먹이는 병신 같은 운영이 어디있겠음.
이럴 때일수록 시스템이 부당하다는 걸 알리기 위해 신고를 하나라도 더 해서 병신 같이 일 못하는 블코가 문제점을 느끼게 해야함.

현시점에선 거래 창 광고에 무지성 신고 박는게 이상한게 아닐 정도로 피해는 누적되었고 당한 사람들과 그 지인들은 자기만 당하기 억울하니 보복성으로 계속 신고 하겠지.
이제와서 신고를 다 같이 멈추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함.

서로 왜 신고하냐, 왜 신고 안하냐로 싸울 게 아니라 좃 같은 시스템을 탓하란 소리.
유저들이 바껴야 하는게 아니고 병신같은 시스템이 바껴야 하는 건데 여기서 신고 어쩌구 싸워 봐야 아무 의미도 없음.
어차피 이제와서 신고가 멈추는 걸 기대하기는 힘들다고 봄.

역설적이지만 신고 시스템의 문제점을 알리기 위해 신고를 계속 해야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