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모험을 하고 있다는 느낌'


쐐기나 레이드같은 게임 컨텐츠는 취향에 따라 다른 게임이 더 재밌을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지금까지 어떤 게임을 했어도 저 느낌은 와우에서밖에 못 느껴봤네요


요즘 뭔가 끌리는 게임도 없고

로아도 왠만큼 하고 나니


또 다시 와우의 저 느낌이 그리워지네요


그래서 얼호 통합도 됐고 항상 호드만 해왔어서

엊그제 주말에 얼라 1레벨부터 맵 구경 퀘 구경 하면서 느긋하게 키우기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