꼰대과장인디유..요새 쐐기해놓고 할만한게 없어서융
투기장 기웃거리다가 한번해봐슈.. 근디 손꾸락이 어쩔줄 모르능겨, 힐해줘야하는데 스턴락이 헐벌나게 들어오능겨, 긍께 힐도 못함시롱 바로 누워 버리넹...

열이 좀 받는겨 그래서 오기로 키보드좀 잘 눌러서 했는데 이게 말이유, 1100이되니깐 뭐가 확 뜨는겨.. 이거 뭐여 했더니만 투기장 장비를 1/9로 해준다고 아런 말도 안되는 경우가 있다니...그래서 장비를 떡 업그레이드 해주는 흉님에게 가서 딱하니 올려놧더니만
업그레이드가 되도랑께유..혼자서,,햐 되네 18년동안 투기장은 거들떠도 안봤는디 말이여.. 옆에서 탱크 드루이드님이 1400 까지 해준다는겨, 어제만해도 거래창에서 (WTB Arena win: 투기장 이기면 골드 드릴께요) 이랬는데 좀있다가 기사 양반이 150k골드쥬면
1400 rating 맞춰준데자냐, 근디 돈이 없는겨에유.

아무튼 친절한 두루이드 님 덕텍에 1400 까지 달고 나니 너무 미안하고 고맙고 그래서 서버가 다르니깐 돈은 못주고 님서버에 들어가서 베틀펫 희귀펫이 있은데 그거 팔면 10만 골드는 되여. 그랬는데도 괜찮다고 하시는겨, 너무 고마운거 있죠.

제가 너무 기뻐서 키보드 소리 살살 냈었어야하는데
아래층에 있던 마누라가 갑자기 튀어오는 바람에 바로 걸려 뿌렸네.  1400 달고 기쁨의 전율도 만끽하지 못하고, 대충 미눌님에게 둘러데고 컴 종료 했거든요.

정말 요래서 와우가 재밌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