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모험쪽에 초점을 맞추고싶었다는 말을 한걸로 알고 있는데 와우를 처음했을 때의 그 모험심을 다시 느낄수 있으면 좋겠네요. 물론 처음 확장팩이 나왔을 때 신규지역을 돌아다는 건 언제나 재밌었지만 유독 어둠땅은 그런부분이 좀 덜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뭐랄까 대장정에 초점을 너무 맞춘 나머지 서브퀘나 관련 모험관련해선 약간 부실했던 느낌이 있었는데  용군단은 정말 순수 모험쪽에 초점이 맞춰져있다고하니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