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벤 보니 올킬 원하시는 분 꽤 많은 것 같길래 올킬팟 3번 짜서 갔다왔습니다

신청자 폭발하는 와중에 공찾 돌려놓고 참여해서 파티구성 끊어지게 하는 빌런들도 많고
사망자 부활부터 하라니까 냅다 혼자 달려가서 뒤지고는 왜 힐안줌? 하는 탱들도 두엇 봤네요

넴드별로 진행한 방식은

1넴 전차
일반 진행. 파괴전차는 아는 사람만 타세요, 붕붕이 타르 뿌리지 마세요 미리 고지해줌.
그래 봤자 파괴 한두대는 할줄 모르는 사람 타서 버벅거리고 타르는 온통 불타오르며 팀원들에게 피해를 줌..
울두 시던에서 가장 어려운 네임드 ㄹㅇ

무쇠평의회
작-큰-중간 순으로 잡음. 작중큰도 해봤는데 터지길래 바로 포기하고 순서 바꿈
이 네임드는 탱커들이 알아서 자리를 잡아줘야 편한데 잘 모르는 탱이 꽤 많음. 바닥 언급 한번쯤 해주면 좋을듯

호디르
디버프 쌓이니까 점프 뛰어가면서 딜하라고 미리 언급해주면 생존률이 많이 오름. 

토림
진입조 탱, 힐 지정해주고 딜러들은 알아서 들어가든 어쩌든 하라고 함. 그렇게 해도 매끄럽게 진행됨
토림에서 어려운 부분은 사람들 다 도착 안했는데 쫄 냅다 후려치는 탱커뿐

미미론
일반 진행으로 마음의 평화

베작스
쫄구간에 정배당해 죽은 인원부터 부활하라고 거듭 말해도 탱커들 말안들음
아니면 어디선가 튀어나간 원거리스킬에 강제 시작됨..
근딜 전원 차단보라고 하면 어려울 건 없음

요그사론
4수호자로 마음의 평화
처음 팝업쫄 사라에 붙이고 근딜은 구경하기, 근딜 전원 내부조 들어가고 쫄잡고 블올리기
두 가지만 말해주면 4수호자 요그사론은 그냥 푹찍


언급 없는 네임드들은 말할 것도 없어서 패스했습니다
시던공장 진짜 별거없으니까 그냥 짜서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