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 섬이라고 해서 용만 있는 줄 알았는데 용보다 더 무서운 녀석들도 있더군요.
레시온이라는 느끼한 친구가 훈련시켜준 덕분에 어찌어찌 살아남았습니다.
잘 싸우고 나선 두 용이 싸우는데 유치해서 어이가 없었습니다.
알렉스트라자라는 분은 여러가지 이유로 따뜻하신 것 같았어요.
이제 모험하고 싸우는 것도 적응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