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뭐 명당이니 아니니 하지만 뭐니뭐니해도
토종한국서민 입장에서 배산임수말고 뭐 아는게 있을까요 ㅎㅎ
걍 강옆부지 선정해서 들어갔습니다.

겜안에서라도 궁전에서 살아보고 싶은 사람...


집 왼편은 시장
그냥 도떼기시장...


집 오른쪽은 술통같은거 붙여줬습니다.
나루터쪽에 엔피시들이 낚시가끔하던데 이런 풍경도 이용하기위해 집을 오른편으로 붙여주면 좋은듯


집이랑 시장사이 돌길들어가면 분수정원
호드쪽 정원이 진짜 이쁜듯 꽃같이 붙이고 돌길로 둘러줬습니다.
사과나무랑 닭장은 걍 없는 살림에 지금은 국룰인듯...


정원 제일 안쪽이 빛샘이랑 정자
정자안에 침대 넣어줄수 있습니다. 블엘정자가 지금은 젤 나아보임
빛샘도 안에 긴 의자 넣어서 반신욕탕처럼 만들 수 있습니다.


집 내부
욕실이랑 생활공간 분리는 기본


이게 방이 너무 넓으면 힘듭니다
침실은 초소형 + 벽장하면 충분합니다.
기둥이랑 바닥도 좀더 가려봐야겠네요. 


T형 통로로 아일랜드 키친이랑 식당처럼 해봤습니다.
음식추가 절실합니다


계단실은 계단아래를 정원처럼 꾸밀 수 있습니다.
칼날바람 식생 높이가 적당한게 있어서 담쟁이덩굴이랑 선인장들 같이 넣어주면 좋습니다.
울타리랑 토양타일 없는게 에러
가벽으로라도 마무리


결말은 할 말이없어서 폭풍떼까마귀로 마무리
토석간지 고 바엘그림 기습숭배


갈증이 타는 목마름이 더 생기는 하우징입니다
다들 즐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