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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6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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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바나나로 만든 단편 이미지 시나리오(사냥 2-완-)![]() ![]() ![]() ![]() ![]() ![]() ![]() ![]() 마이에브는 곧바로 글레이브를 휘둘러 실바나스를 노린다. 실바나스는 고개를 뒤로 젖혀 아슬아슬하게 마이에브의 글레이브를 피한다. 실바나스는 마이에브의 뒤로 재빠르게 이동하더니 손을 뻗는다. 그녀의 손에서는 보라빛 어두운 기운이 일어나더니 사슬이 튀어나와 마이에브를 순식간에 옭아매더니 마이에브를 무릎 꿇린다. 마이에브는 사슬을 풀어보려고 애쓰지만 소용없다. 실바나스:만용을 부릴만 하구나. 하지만 네 힘만으로는 부족해. 마이에브는 쓴웃음을 짓는다. 마이에브:뭔가 착각하는 모양이군. 혼자 왔다고 말한 적은 없을텐데. 마이에브의 말이 끝나자 늑대의 울음소리가 들리더니 둘의 위로 흰 부 엉이 도리투르가 그들을 내려보며 날아간다. 실바나스는 떨어지는 도리투르의 깃털을 본다. 그 순간 은은하게 빛나는 문글레이브가 부메랑처럼 빠르게 날아와 사슬을 끊어버린다. 살짝 놀란 실바나스는 문글레이브가 날아서 돌아가는 방향을 본다. 밤전사 티란데가 문글레이브를 잡고서 실바나스를 노려본다. 그녀의 옆에는 겐 그레이메인이 늑대인간의 모습으로 실바나스에 대한 복수를 갈망한다. 사슬이 풀려 사라지자 자리에서 일어선 마이에브는 글레이브를 들고 실바나스를 노려보며 말한다. 마이에브:이전보다 쉽지 않을거다, 실바나스. 실바나스는 진절머리가 난다는듯 그들을 바라보며 활을 들고 전투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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