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넬타 1x단

3넴 고렉 앞에서 탱 빼고 전멸.
전사가 달려오다가 넬타 2층 올라가는 계단에서 누워자고 있는 자라딘 깨워서 뒤따라오던 냥꾼, 신사 죽임.
앞에서도 사고가 좀 있어서 이때 이미 13분 정도 남음.
당시 전체 약 10데스에서 전사 데스 지분이 절반 이상.
전사 딜은 암사, 냥꾼, 전사 셋 중 제법 큰 차이로 꼴찌.

여기서 전사가 왜인지 한마디 하자 신사가 참지 못하고 전혐을 표출해버림.



이후의 대화

중간의 "봘점...'은 늦게 죽어 뛰기 애매해진 암사의 발언.



이미 화가 잔뜩 나버린 신사는 언어머신건을 갈겨버린다.



이후 분위기가 10창 났다는 당연한 결론.

갱신 힘들다.
글로벌 갱신은 더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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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내용을 궁금해하시는 분이 있어 올릴까 말까 하던 뒷내용 추가


저 발언 직후 고렉을 잡긴 잡았고, 그 직후의 미터기



더 이상 이미지 첨부가 되지 않지만 여기까지 전사의 생존기 사용 내역은 투혼 5회 재집 2회.

고렉 전까지는 투혼 4회, 재집 1회로 기억함.

고감은 힐량에, 주반은 딜량으로 확인해야 사용횟수를 알 수 있다는데 거기까지는 체크 못함.

이상 너무나 기묘해서 캡쳐를 따고 말았던 어느 글로벌 쐐기의 후일담이었음.

p.s 사제가 2명이었으니까 딜러 3명은 모두 마주를 받은 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