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향성은 좋고 동의함
근데 너무 모순적임

용군단 탱 자생력은 힐러가 필요없을정도인건 문제다 그래서 힐좀 받게 하겠다
취지는 좋음

그래서 탱킹력을 너프함 근데!
- 급사는 안나게 한방데미지보단 지속데미지로 
- 카이팅까진 필요없게
- 또한 힐러가 필요하되 그렇지만 또 너무 힐러가 탱힐에만 신경쓰지는 않는 정도로

이게 될까 존나 의문임
보스전에야 보스 스킬 지속딜로 조절하면 되겠지

쫄구간은?
아니 뭐 몹 20마리 몰면 20마리가 이쁘게 줄서서 순서대로 때릴것도 아니고 
급사가 안날수가 없는데
결국 힐러가 탱힐만 보던가 탱이 카이팅을 해야됨
체력을 60퍼 늘렸어? 그럼 더 고단 가겠지

아니면 블리자드의 의도는 빅풀을 하지말고 일반적인 풀링으로만 한계를 테스트해봐라
만약 이런 의도라도

타임어택인 쐐기에서 지속적인 등산이 목표인 사람들이 과연
1. 탱이 감당 가능한 5마리씩만 풀하자
2. 그냥 20마리 몰고 카이팅하자

당연히 2번으로 가게되있음 이미 그게 증명된게 어둠땅 시즌1이지

블리자드 의도대로 되게하려면 캐릭성능만 손볼게 아니라 던전 몹들 전투방식 ai나 스킬들을 
다 손봐야 가능할거같은 말도안되는 외줄타기아닌가
(탱이 아프긴해야돼 근데? 급사는 안되고 카이팅도 안되고 힐을 너무 받아도 안돼)

아니면 던전 튜닝을 우리도 몹도 체력돼지로 만들어서 탱힐은 아직 긴장감 없는 단수라
풀 크기를 늘릴만큼 늘렸는데도 그냥 딜이 모잘라서 시클못하게 하겠다던가
이럼 좀 노잼아님?  

패치 의도는 좋다 생각하지만 과연 

블리자드 의도대로 잘 되면 박수처줌